발달심리학이란 무엇일까.
수태에서 죽음에 이르기까지의 생체의 심신의 형태나 기능의 성장· 변화의 과정, 이에 따른 행동의 진화 나 체제화의 양상, 변화를 지배하는 기제나 조건 등을 해명해, 발달 법칙을 수립하려고 눈에 띄는 심리학의 일분과. 발생 심리학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아동심리학과 상호 혼용되기도 하지만, 발달심리학은 1950년대 이후 세계적으로 퍼져나간 명칭이며, 양자 사이에 몇 가지 대비를 인정할 수 있습니다.
발달 심리학은 태아기부터 초고령기까지 인간의 일생을 다루는 심리학 분야입니다.그 중에서도 유아기와 유아기에 아이의 발달과 심리에 관한 분야를 유아 심리학이라고 합니다.유아기란 생후 1년 또는 1년 반 정도의 시기를 말합니다. 유아를 영어로 infant이라고 표현합니다만, 이것은 원래 「말하지 않는 것」이라고 하는 어원으로부터 옵니다. 그러나, 실제의 유아는 전혀 말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초어 라고 불리는 말을 말하는 일이 있습니다. 또, 시각계·청각계를 중심으로 하는 인지와 표상 능력의 발달, 구음의 능력, 대인적 능력의 발달이 인정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운동 능력에 대해서는, 몸통에서 주변으로의 근육 긴장과 컨트롤의 퍼짐이 인정되어, 척추 주변의 근육 긴장이, 이른바 「목이 구르면」라든가 좌위를 가능하게 합니다. 그리고,팔이나 손의 적절한 긴장·이완으로부터 팔이나 손의 컨트롤로 옮겨, 이윽고 입위나 보행으로 발전해 갑니다.
유아기 초기에 유아 자신의 발성이나 표정 등이 주위의 인간에게 주는 효과를 학습하고, 또한 외계에 대한 관심도 높게 됩니다. 또, 신체적으로 직접 외계에 일하는 능력이 낮은 생후 3~4개월까지는, 유아가 영향을 받는 주된 대상이, 인간, 특히 부모 등이 됩니다.
1. 유아의 운동 기능의 발달
유아기란, 인류의 특징인 직립 2족 보행이나 말씀이 획득되는 1세대부터 취학하는 6세경까지의 시기를 가리킵니다. 다만, 유아기의 전후의 시기인 유아기나 아동기가 어떻게 특징지어지는가에서, 연령의 시기 구분은 다르다고 되어 있습니다. 유아기내의 구분으로서, 3세 내지 4세 이전을 유아기 전기, 그 이후를 유아기 후기로 하는 일이 있어, 이 구분은 유아 교육이나 보육의 제도에 보이는 시기 구분에 대체로 대응한 것에 되어 있습니다.
1~2세경에서는 안정된 직립 2족 보행의 획득을 기초로 하여 언어적 지시에 따라 목표를 가지고 보행하거나 방향전환하는 것이 가능해져 옵니다. 또, 손에 의한 도구의 조작이 가능하게 되는 것도 이 시기입니다.
3세경에는 달리기·뛰기·던지기·타기·차기·잡는 등 운동의 기본 동작이 획득되게 됩니다. 손이나 손가락의 미묘한 컨트롤을 필요로 하는 연필 등에 의한 선 그리기나 종이 접기를 접는 등의 기능도 급속하게 향상하기 시작합니다. 특히 3~4세 이후, 한쪽 다리 등의 2개 이상의 동작을 통합하여 하나의 동작으로 하는 것이 가능하게 됩니다.
2. 유아의 언어 기능 발달
유아는 눈앞에 있는 것을 이미지나 단어로 바꾸어 이해하는 능력인 표상 조작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유아는 아직 자타의 구별이 충분하지 않고, 타인의 시점에 서서 물건을 생각할 수 없다는 자기 중심성이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다만 발달 과정에서 1~2세경이 되면 거울에 비친 자신의 동상을 자신이라고 이해하거나 자신의 이름과 친구의 이름을 구별하게 되는 등 자기의 신체상 확립 나 자신의 분화가 발생하게 됩니다.
3세 무렵에는 자신의 성별을 의식하는 등 자기와 타인을 구별하고 비교하게 되어, 자신의 주장이나 요구의 대처법은 강렬하고 교묘해져 옵니다. 부모가 지시한 것에 강한 저항을 나타내는 점에서, 제1차 반항기라고 불리는 상태가 3세경이 됩니다. 4세경이 되면 다른 사람이 자신을 어떻게 보는지 매우 민감해집니다.
5~6세경에는 자율적인 자기 조정력이 작동하게 되어 과제에 대해 지속적으로 임하고 동시에 자신이 달성한 것과 타인이 달성한 것을 비교함으로써 경쟁심이 새싹이 됩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이 시기의 아이는 혼자 놀이보다 집단 놀이를 지향하게 됩니다. 이처럼 유아기와 유아기는 취학 전 단계이지만 눈부신 발달을 이루는 시기입니다. 그리고, 이 시기에 건강하고 부모로부터의 애정을 가지고 키워지는 것으로, 그 후의 인생이 좋은 것이 되어 가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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